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승마협회, 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새로운 볼거리·먹거리 제공할 진정한 리더"

  • 웹출고시간2022.05.10 17:20:44
  • 최종수정2022.05.10 17:20:44

충북승마협회 임원들이 10일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지지선언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승마협회는 10일 국민의힘 이범석 6·1지방선거 청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충북승마협회 김한구 회장, 방희진 상임부회장, 이정우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이날 이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우리동네 행복공간, 자급도시 청주로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줄 이범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생활스포츠의 불모지, 시민의 건강과 즐거움을 찾기 어려운 노잼도시 청주를 글로벌 명품 스포츠 관광의 도시로 만들어야한다"며 "공감과 소통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청주를 제공해 줄 진정한 리더는 이범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말보다 실천으로 승마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를 청주시민의 생활속에 녹여 행복한 스포츠 관광도시 청주를 만들어 줄 그날을 시민과 함께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충북승마협회 분들이 지지를 선언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을 갖고 새 정부의 출발을 알렸다.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잘 살고 행복한 청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