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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거짓 당심 벗어난 현명한 선택 해달라"

무심천~미호천 수변데크 설치… 경제·휴식공간 리모델링

  • 웹출고시간2022.04.13 16:23:32
  • 최종수정2022.04.13 16:23:39
[충북일보] 국민의힘 오제세(사진)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13일 당내 경선을 앞두고 "충북도민과 당원들이 있지도 않은 거짓 당심(黨心)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지사 선거 경선 후보로 결정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오는 19~20일 경선은 오롯이 당원과 도민의 현명한 판단에 의해서 이뤄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와 박덕흠·이종배·엄태영 국회의원을 향해 "도민과 당원을 가짜 당심으로 현혹시키고 있다"고 지적한 뒤 "박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김 예비후보에 경선 참여를 권유한 것은 도민 의사와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경선은 외부 인사가 투입된 사기 경선에 가깝다", "지사 선거에 보이지 않는 숨은 뜻, 특히 당심은 없다는 것을 김 예비후보와 박 의원 등 3명의 의원은 도민과 당원 앞에 엄숙히 천명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도당은 이들의 잘못된 주장을 바로 잡아야 하는 책임이 있다"며 "공정한 절차와 방식에 의한 것이라면 승복하겠다.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死卽生)' 각오로 당당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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