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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 '3파전'

김영환·박경국·오제세 압축…이혜훈 컷오프
책임당원 50%+일반국민 50% 반영…21일 후보 확정

  • 웹출고시간2022.04.12 11:20:11
  • 최종수정2022.04.12 17:44:11

김영환 전 국회의원,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 오제세 전 국회의원 후보

[충북일보] [충북일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충북을 포함한 11개 광역단체장 경선 방식과 경선 후보를 발표했다.

충북지사 경선에는 김영환(67) 전 국회의원, 박경국(63) 전 안전행정부 1차관, 오제세(73) 전 국회의원(가나다순)이 진출했다.

유일한 여성 도전자였던 이혜훈(57) 전 국회의원은 '컷 오프(공천배제)'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19~20일 충북지사 경선을 진행해 21일 후보를 확정한다.

경선은 '책임당원 전원 투표(50%)+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50%)'를 반영해 산출한다.

국민의힘은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해결 방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 등을 당원과 지역 유권자가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TV 토론회도 개최한다.

김영환 전 의원, 박경국 전 차관, 오제세 전 의원은 이번 경선과 관련 14~18일 5일간 선거운동을 하게 된다.

김 전 의원은 13일 오후 3시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간다.

박 전 차관은 14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책공약과 비전을 발표하고 차별화에 나선다.

오 전 의원은 도내 각 시·군을 돌며 경제·복지·문화·균형발전 분야 정책 공약 알리기에 주력한다.

경선을 거쳐 공천장을 쥐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노영민(64)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충북지사 자리를 놓고 대결할 전망이다.

민주당 공천 접수 결과 충북지사 선거에는 노 전 실장이 단독 신청했다.

민주당은 이달 중순까지 서울·경기를 포함해 17개 광역단체 경선 여부, 전략 공천지역 후보 압축, 경선 룰 등을 확정하게 된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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