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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사 건립 상임위 통과

시의회 행문위, 원안 의결…본회의 상정키로
실내 빙상장·도시재생 공공시설 '보류'

  • 웹출고시간2016.09.28 18:09:28
  • 최종수정2018.04.01 17:00:39
[충북일보=청주] 오는 2022년 완공을 앞둔 통합 청주시청사 신축사업이 청주시의회 상임위원회를 무난히 넘어섰다.

28일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016년도 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해 청주시 시청사 건립과 오송 임상시험센터 건립부지 매입은 원안 의결했다.

시청사는 오는 2019년 공사에 들어가 2022년 완공될 예정으로 연면적 4만9천916㎡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 지어진다.

사업비는 시설공사비는 1천422억6천만원이었고 보상비 416억4천만원, 용역비 120억2천만원, 기타(예비비 등) 195억9천만원 등 총 2천155억1천만원이 들 전망이다.

시는 시청사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농협 충북본부, 청주병원, 청석빌딩 등을 매입할 예정이다.

오송 임상시험센터는 첨복단지 핵심 연구시설로, 시는 단지 내 입주기업·연구소 등에서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의료기기 시제품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돼 왔다.

반면 청주 실내 빙상장 건립 변경과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공시설사업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실내 빙상장 건립 위치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시의회 사전 동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공시설 사업도 같은 이유로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부지 변경에 대한 설명을 사전에 시의회에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오는 10월24~28일 열리는 22회 임시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다시 제출해 청주시 현안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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