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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2 16:08:04
  • 최종수정2023.09.12 16:08:04
[충북일보] 청주시는 통합시청사 설계공모에 21개 업체가 참가 등록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일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해 이들 업체를 확정했다.

참여업체는 오는 12월 7일까지 설계공모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시는 12월 14일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12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는 12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장설명회에는 참가등록을 마친 업체 중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사업현황, 심사기준, 설계지침 등에 대해 설명한 뒤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여업체와 함께 사업예정 부지로 이동해 대상지를 살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시민참여 여론수렴 플랫폼 청주시선에서 시청사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의견을 수렴 중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청사는 북문로 3가 일대에 총사업비 3천39억원, 공사비 1천407억원, 설계비 64억원이 투입돼 2만8천572㎡의 부지에 연면적 4만8천151㎡ 규모로 오는 2028년을 목표로 지어진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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