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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연대회의 "청주노인병원 정상운영 기대"

청주병원 옛 직원 우선 채용 방침 환영

  • 웹출고시간2016.05.18 16:00:38
  • 최종수정2016.05.18 16:00:38
[충북일보=청주] 속보=청주노인전문병원의 새 수탁자로 선정된 의료법인 청주병원이 옛 직원을 우선 채용하기로 방침을 정하자 시민사회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16일자 10면, 17일자 4면, 18일자 2면>

18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청주병원이 전향적인 자세로 옛 직원을 우선 고용하겠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며 "고용승계라는 의미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아픔이 있는 약자를 보듬는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공공병원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노인병원의 정상적인 운영이 기대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청주병원은 (2차 공모 당시) 새 수탁자로 선정됐지만 무책임한 행동을 한 전례가 있다"며 "옛 직원을 전원 채용해 숙련된 종사자들 속에서 공공성을 강화하는 특화된 노인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4차 공모를 통해 지난 16일 노인병원 민간위탁 운영 대상자로 선정된 청주병원은 2차 공모에서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임금단체협상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수탁을 포기한 바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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