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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1명으로 마감

한덕수 불출마

  • 웹출고시간2025.04.15 18:01:51
  • 최종수정2025.04.16 08:57:35
[충북일보]국민의힘은 15일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등록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한 후 16일 정식 후보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 선관위는 오는 21~22일 양일간 1차 예비경선(국민 100%)을 통해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후보자 토론회를 본격 시작한다.

국민의힘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최종 1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 첫날은 안철수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홍준표 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가 후보로 등록했다.

강성현씨,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민숙 전 서영대 교수, 나경원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정일권 전 민족통일촉진본부 홍보실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은 15일 등록을 마쳤다.

당 선관위는 오는 27~28일 2차 경선(당원 50%+국민 50%)을 통해 50% 이상 득표자가 없을 경우 29일 결승 진출자 2명을 발표하고, 30일 양자 토론회와 5월1~2일 (당원+국민 각 50%) 여론조사를 거쳐 3일 전당대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를 선출한다.

컷오프 기간에 진행되는 후보자간 '일대일 지명 토론회'는 한 후보가 다른 후보 한 명을 지명해서 둘이 토론하는 방식이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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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공동 대선주자 릴레이인터뷰 ①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충북일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는 '6·3조기대선'에 여야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선은 조기에 치러지는 탓에 후보검증에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본보와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방식은 서면질의서를 보내 답변서를 받고, 후보 일정을 조율해 순서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번째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김두관 전 의원을 만나 출마 배경과 비전을 들었다. 본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inews365.com/)에서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대선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희망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선진국에서 '12·3 계엄'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뛰게 만들고 싶다. 12·3 계엄 그리고 파면 이 과정을 '87체제'의 종식이라고 본다. 새로운 7공화국을 여는 그런 중대한 시기에 시대에 맞는 법령과 제도를 만드는 게 개헌이라고 생각한다. 권력 구조만 본다면 4년 중임제 분권형 개헌을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고, 또 개헌을 통해서 새로운 공화국의 비전을 보여줘야만 중도층이 우리 민주당을 지지하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