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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1 20:19:12
  • 최종수정2016.02.11 20:19:16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시청 광장에서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노인전문병원 옛 노조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11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시는 권옥자 공공운수노조 청주시노인전문병원 분회장과 노조원을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시는 이들의 농성 장면이 담긴 영상 자료와 사진 등도 증거 자료로 경찰에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권 분회장이 시청 광장에서 분신을 시도하고 노조원들이 불법으로 시위를 하는 등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강력히 대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시에서 고발장이 접수된 만큼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 분회장은 지난 2일 오전 10시20분께 시청 본관 앞에서 노조원 전원복직 등을 주장하며 이승훈 청주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 현장에 있던 일부 노조원들은 본관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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