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9℃
  • 맑음강릉 12.1℃
  • 맑음서울 7.8℃
  • 맑음충주 8.3℃
  • 맑음서산 6.9℃
  • 맑음청주 8.8℃
  • 맑음대전 8.0℃
  • 맑음추풍령 8.0℃
  • 맑음대구 11.1℃
  • 맑음울산 11.1℃
  • 맑음광주 9.2℃
  • 맑음부산 11.9℃
  • 맑음고창 6.4℃
  • 맑음홍성(예) 7.3℃
  • 맑음제주 12.6℃
  • 맑음고산 11.2℃
  • 맑음강화 7.4℃
  • 맑음제천 7.5℃
  • 맑음보은 7.0℃
  • 맑음천안 7.4℃
  • 맑음보령 6.7℃
  • 구름많음부여 7.3℃
  • 맑음금산 7.5℃
  • 맑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자 공모 1건 접수

  • 웹출고시간2015.04.21 16:54:57
  • 최종수정2015.04.21 20:28:26
[충북일보=청주] 속보=청주시노인전문병원을 맡아 운영할 민간위탁 운영 희망자가 나왔다.<3월6일자 2면, 20·25일자 4면·27일자 3면, 2일자 10면, 3일자 2면, 15일자·20일자 4면>

청주시에 따르면 노인전문병원 위탁운영 사업계획서 1건이 지난 20일 제출했다.

지난 1~15일 사업계획 신청서를 교부한 시는 이날 하루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시는 이달 내로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응모자에 대한 적격심사를 할 예정이다. 응모자는 청주시내 한 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적격심사 기준은 자기자본 비율, 병원 운영 계획, 근로자 고용승계 등으로 평가 결과 일정 기준 점수를 충족해야 수탁자의 지위를 갖게 된다.

노인전문병원은 위탁사무를 수행할 충분한 재정능력을 갖추고 현 근로자의 고용을 그대로 승계해야 한다는 조건이 달리면서 위탁 운영 희망자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었다.

노인전문병원은 시가 국비 등 157억원을 들여 2009년 설립했다. 연면적 5178㎡ 규모 지상 4층 건물 182병상에 120여명의 환자를 보호하고 있다.

/안순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공동 대선주자 릴레이인터뷰 ①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충북일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는 '6·3조기대선'에 여야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선은 조기에 치러지는 탓에 후보검증에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본보와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방식은 서면질의서를 보내 답변서를 받고, 후보 일정을 조율해 순서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번째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김두관 전 의원을 만나 출마 배경과 비전을 들었다. 본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inews365.com/)에서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대선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희망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선진국에서 '12·3 계엄'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뛰게 만들고 싶다. 12·3 계엄 그리고 파면 이 과정을 '87체제'의 종식이라고 본다. 새로운 7공화국을 여는 그런 중대한 시기에 시대에 맞는 법령과 제도를 만드는 게 개헌이라고 생각한다. 권력 구조만 본다면 4년 중임제 분권형 개헌을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고, 또 개헌을 통해서 새로운 공화국의 비전을 보여줘야만 중도층이 우리 민주당을 지지하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