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11.6℃
  • 맑음서울 7.5℃
  • 맑음충주 6.0℃
  • 구름조금서산 6.6℃
  • 맑음청주 8.2℃
  • 맑음대전 7.8℃
  • 맑음추풍령 7.5℃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10.8℃
  • 맑음광주 8.4℃
  • 맑음부산 12.0℃
  • 맑음고창 6.0℃
  • 구름조금홍성(예) 6.7℃
  • 맑음제주 11.9℃
  • 맑음고산 11.4℃
  • 맑음강화 7.0℃
  • 흐림제천 7.1℃
  • 맑음보은 6.5℃
  • 맑음천안 5.8℃
  • 맑음보령 6.2℃
  • 맑음부여 6.2℃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복지·노동계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정상운영 촉구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하라"

  • 웹출고시간2015.04.14 17:14:05
  • 최종수정2015.04.14 17:13:54
[충북일보=청주] 복지·노동계가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정상운영을 위해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행동하는복지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복지·노동계로 구성된 가칭 '청주시노인병원 공공성 확보를 위한 범시민사회노동계대책위(이하 대책위)'는 14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책위는 "1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청주시노인병원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합의 기구를 만들자"며 "청주시 역시 대안 제시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청주시에 관선이사 파견, 공공성 보장을 위한 운영 조례 제정, 위탁절차 전 과정 공개 등도 요구했다.

지난해 3월부터 극심한 노사갈등을 겪은 청주시노인병원 민간위탁운영자는 최근 경영 포기를 선언했다. 시는 이달 초 새로운 민간위탁운영자를 찾기 위한 공모에 들어간 상태로, 모집 접수 마감은 오는 20일이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공동 대선주자 릴레이인터뷰 ①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충북일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는 '6·3조기대선'에 여야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선은 조기에 치러지는 탓에 후보검증에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본보와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방식은 서면질의서를 보내 답변서를 받고, 후보 일정을 조율해 순서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번째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김두관 전 의원을 만나 출마 배경과 비전을 들었다. 본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inews365.com/)에서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대선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희망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선진국에서 '12·3 계엄'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뛰게 만들고 싶다. 12·3 계엄 그리고 파면 이 과정을 '87체제'의 종식이라고 본다. 새로운 7공화국을 여는 그런 중대한 시기에 시대에 맞는 법령과 제도를 만드는 게 개헌이라고 생각한다. 권력 구조만 본다면 4년 중임제 분권형 개헌을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고, 또 개헌을 통해서 새로운 공화국의 비전을 보여줘야만 중도층이 우리 민주당을 지지하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