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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병원 정상화 해법 제시하라"

노조 "고용보장 모르쇠 일관 청주시가 잡아줘야"

  • 웹출고시간2015.07.21 16:29:32
  • 최종수정2015.07.21 20:42:58
[충북일보]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충북지부와 청주노인병원 노조(노조)는 21일 "청주시는 시립 노인병원 정상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충북지부와 청주노인병원 노조가 21일 청주시청 앞에서 시립 노인병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태훈 기자
노조는 지난 5월9일부터 시청 앞에서 노숙 농성을 하고 있는 이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6명의 해고 여성 노동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가 방향을 잡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병원 정상화의 근본적 해법이자 해고 노동자들의 요구사항인 고용보장 방안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시는 위탁자로서의 위탁조건 권한 행사를 주저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3차 위탁운영자 공모에 복직을 희망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보장 방안을 명시해야 하며 그것이 3차 공모 이후 수탁자와 노조, 시 사이의 갈등을 최소할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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