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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06 19:18:40
  • 최종수정2013.10.06 19:18:38
○…충북도가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을 백지화한 가운데 도내 일부에서 다소 해괴한 균형발전 논리를 제시하고 있어 소지역 간 갈등을 예고.

특히 도내 남북부권 도의원과 일부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오송에 대한 집중 투자보다는 도내 전역에 대한 고른 투자가 필요하다는 논리를 제시.

이에 대해 지역 경제단체 임원들은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은 전국 유일의 KTX 분기역 개발효과를 국토 X자축 Y변으로 확대시키기 위한 중심축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민주당 소속 일부 선출직들의 주장은 민선 3기 이원종 지사 시절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었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

이어 "오송역 주변이 허버벌판인데 어떻게 북청주역을 개발하고, 청주공항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로 이어지는 Y축 벨트를 어떻게 완성한다는 말인가"라며 "일부 선출직들이 내년 지방선거라는 눈 앞에 이익에 몰두해 엉뚱한 논리를 굽히지 않는다면 반드시 도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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