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농협,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유치 결의

현수막·서명운동 등

  • 웹출고시간2020.04.28 16:55:16
  • 최종수정2020.04.28 16:55:16

충북농협 직원들이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충북유치를 결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 임직원 50여명은 2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를 결의하며 추진대회를 가졌다.

충북농협은 시군지부와 지점에 홍보현수막을 게시하고, 은행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54개 점포에서 받은 서명은 2만1천명 이다.

전 임직원들이 온라인 서명과 종이서명 운동에 참여하고 적극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염기동 본부장은"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는 충북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기대되는 만큼 물심양면 유치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