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최재형 보은군수가 15일 보은스포츠파크에서 훈련 중인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육상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4~15일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선수단을 격려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5∼27일 옥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축구, 육상, 배드민턴 등 24개 종목의 선수 264명, 임원 130명 등 모두 394명이 군을 대표해 출전한다.

최 군수는 보은스포츠파크에서 훈련 중인 육상 선수단을 시작으로 축구, 궁도, 소프트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씨름 선수단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자리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건강과 체력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선수단은 오는 25일 오후 4시 보은문화원에서 결단식을 할 예정이다.

최 군수는"보은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보은군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