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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02 13:11:14
  • 최종수정2022.05.02 13:11:14
[충북일보] 옥천군은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군별, 종목별 자매결연 단체를 모집한다.

군내 각급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동호회, 향우회 등 자매결연을 원하는 단체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자매결연 대상은 대회에 참가하는 충북 11개 시·군 선수단과 대회 기간 열리는 24개 종목 관련 단체다.

자매결연한 단체는 대회 기간 결연 시·군 선수단 위문 격려와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한다.

신청은 방문, 우편, FAX 등으로 가능하다. 문의는 도민체전 TF팀(043-730-4723)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김성남 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옥천을 대표하는 민간사절로 옥천을 찾은 선수들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옥천의 정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기 바란다"며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군내 많은 단체에서 참여해 잘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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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