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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18 13:51:27
  • 최종수정2018.12.18 13:51:27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오는 2020년 열리는 59회 충북도민체전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군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체육회가 지난 12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13차 이사회를 열고 2020년 59회 충북도민체전 개최지로 진천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천군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07년 46회 이후 13년 만이다. 이를 위해 군은 대회를 위해 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진천군체육회와 적극 공조해 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군은 우선 '도민체전 추진팀(TF)'을 구성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해 완벽한 대회 운영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4월부터는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진천읍 신정리 20만3천95㎡ 일대에 조성 중인 진천종합스포츠타운은 5개 공식종목의 경기 운영이 가능하며 최적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군 관계자는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160만 도민의 화합을 다지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20년 59회 충북도민체전은 진천군과 진천군체육회, 진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해 6월중 진천군 일원에서 24개 종목에 4천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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