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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송가 ON-Air - 청주MBC '생방송 전국시대'

시끌벅적 진솔한 삶 '한눈에'…정감 '철철'

  • 웹출고시간2010.08.22 18:23: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국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주MBC '생방송 전국시대'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생방송된다.

청주, 충주,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울산, 전주MBC 등 19개사가 공동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지역문화를 한자리에 모은 종합매거진 프로그램이다.

김정승 PD가 연출하고 이영락, 임지헌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확대개편을 통해 기존 방송시간대인 오후 5시30분에서 오전 8시30분으로 옮겨 전국의 오늘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지난 20일 충북에서는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2010 청남대 치어리더 축제'와 알차고 즐겁게 단체 여행을 다녀오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앞서 19일에는 '빌려쓰는 지혜, 빌려주는 즐거움, 대여'라는 주제로 이동 보조도구, 돌 용품,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사서 쓰기에는 아까운 다양한 용품들을 부담 없이 빌려 쓸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고 '괴산의 명물, 대학 찰옥수수'를 취재해 옥수수 농가의 바쁜 수확기 현장과 맛좋은 찰옥수수 가공과정과 음식 등을 살펴봤다.

이와 함께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대전의 특별한 학교, 사시사철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한 목포 송도 위판장, 맛있는 음식과 멋진 자연이 함께 하는 부산의 맛집 등 전국의 생활정보, 맛집, 요리, 건강, 가볼만한 곳 등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다.


△기획의도

청주, 충주,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울산, 전주MBC 등 19개사가 공동 제작한 종합매거진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방송되던 오후 시간대를 오전으로 옮겨 전국의 오늘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방송시간

매주 월~금요일 오후 5시30분

△만드는 사람들

* 진행 : 이영락, 임지헌

* 연출 : 김정승, 장세일

* 작가 : 박희정, 이민아, 김수진

/ 김수미기자

"문화·예술 소식 보완 종합매거진 지향할 것"

김정승 PD

"최근 프로그램의 확대개편을 통해 기존 오후 5시30분인 방송시간대를 오전 8시30분으로 옮겨 전국의 오늘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충주, 대전, 울산, 전주MBC 등 19개사가 공동 제작해 지역민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지역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생활정보와 화제성기사 외에 문화·예술계의 소식을 보완해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종합매거진 형태의 프로그램이 되도록 로컬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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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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