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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임직원, 충북도에 전하는 '고향 사랑의 情'

3년째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5.04.08 16:31:21
  • 최종수정2025.04.09 09:45:5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재복 농협생명 부사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등이 7일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지난 7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범농협 충북 출신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1천7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은 주소지로 기탁이 불가하게 돼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고려해 강원도과 전북도 농협 임직원과 교차 기부로 마련했다.

또 충북 출신 직원들로 구성된 재경충북농협 임직원들도 3년째 기부에 동참해 고향 사랑의 정을 나눴다.

이 본부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충북의 고향 사랑 기부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충북농협은 지역 우수 농축산물로 구성된 답례품 발굴과 보급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수년간 충북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해 주신 재경충북농협향우회 회원들과 충북농협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기금을 충북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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