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구름많음강릉 25.0℃
  • 맑음서울 19.0℃
  • 구름많음충주 22.7℃
  • 구름조금서산 15.7℃
  • 구름많음청주 22.6℃
  • 구름많음대전 21.2℃
  • 구름조금추풍령 23.0℃
  • 구름많음대구 25.3℃
  • 구름조금울산 22.4℃
  • 구름조금광주 22.3℃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17.6℃
  • 구름많음홍성(예) 17.1℃
  • 구름많음제주 19.0℃
  • 맑음고산 18.7℃
  • 맑음강화 15.5℃
  • 구름많음제천 20.8℃
  • 구름조금보은 22.0℃
  • 구름많음천안 20.8℃
  • 구름많음보령 14.9℃
  • 구름많음부여 18.3℃
  • 구름조금금산 21.1℃
  • 구름조금강진군 23.5℃
  • 맑음경주시 26.5℃
  • 구름조금거제 19.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12.25 13:15:01
  • 최종수정2024.12.25 13:15:01
[충북일보] 영동군의 고향 사랑 기부금 누적액이 연말에 몰린 기부 행렬 덕분에 4억 원을 돌파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올해 고향 사랑 기부금 누적액은 4억7천100만 원이다.

군은 이달에만 전체 모금액의 30%인 1억4천만 원을 모았고, 연말까지 5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군은 올해 답례품 확대, 자매도시 상호 기부, 공무원 품앗이 기부 등 고향 사랑 기부 홍보에 공을 들였다.

이 덕분에 지난 9월 열린 '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아 특별교부세 1천500만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옥천군의 누적액은 2억3천200만 원이며, 이달에 5천500만 원이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액인 2억4천700만 원을 무난히 넘길 태세다. 인근 보은군의 누적액은 2억1천550만 원을 기록했다.린영동군 관계자는 "연말정산 혜택을 생각해서인지 전국적으로 12월에 기부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 같다"라며 "내년엔 더 다양한 답례품을 준비하고, 홍보도 강화해 고향 사랑 기부금을 늘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