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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와 외국인 주민 지역 정착 지원 나서

KT충남·충북광역본부

  • 웹출고시간2025.04.24 13:50:02
  • 최종수정2025.04.24 13:50:0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KT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소정의 지원금과 물품을 후원하고,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자격증 과정, 통역·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KT는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포용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소외계층 지원, AI 윤리 체계 구축, 협력사 ESG 강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 중 '디지털·사회적 포용' 가치를 외국인 주민의 정착 지원으로 확장한 실천 사례다.

박한교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장은 "KT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외국인 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용근 KT충남·충북광역본부 충주지사장은 "KT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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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