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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진흥원·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상생 발전' 응원

  • 웹출고시간2024.07.31 18:07:52
  • 최종수정2024.07.31 18:07:52

허경재(오른쪽) 원장과 이홍준 원장이 31일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식'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기업진흥원(원장 허경재)과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31일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허경재 충북진흥원장과 이홍준 세종진흥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진흥원에서 300만 원을 세종진흥원에서 200만 원을 서로 교차기부해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양 기관이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리로, 충북과 세종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경재 충북기업진흥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는 지역사랑을 위한 사회공헌 분야 뿐 아니라 충청지역의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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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