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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세종 고향사랑 '훈훈'

임기수 전 한국타이어 춘천판매㈜대표
또 200만 원 기부… 3년간 총 1천100만원

  • 웹출고시간2025.01.02 16:28:54
  • 최종수정2025.01.02 16:28:5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최민호 시장과 임기수 전 한국타이어 춘천판매㈜대표가 2일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는 2일 임기수 전 한국타이어 춘천판매㈜대표로부터 세종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임 전 대표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4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쾌척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고향인 세종을 찾아 200만 원을 또 기부했다.

그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3년간 세종시에 기부한 총액은 1천100만 원이다.

'춘천의 기부왕'으로 불리는 임 전 대표는 매년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과 후배 양성을 실천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강원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임기수 전 대표는 "새해를 맞아 고향인 세종의 발전을 기원하고, 고향 이웃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보탬되고 싶다"고 전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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