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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이모저모'

충주 곳곳의 경기장, 셔틀버스 타고 편하게 관람하세요

  • 웹출고시간2019.09.02 17:54:41
  • 최종수정2019.09.02 17:54:41

태권도를 보기 위해 충주체육관을 찾은 관람객들.

ⓒ 무예마스터십 조직위
◇충주 곳곳의 경기장, 셔틀버스 타고 편하게 관람하세요

이번 대회는 충주 내 9개 경기장에서 가까운 거리 간 다양한 무예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

관람객 편의를 위해 마련한 경기장간 셔틀버스를 타면 편하게 무료로 경기장을 관람할 수 있음.

일일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버스가 운행된다.

운행노선은 충주체육관→시청 앞→터미널→무술공원→충주역→교통대체육관→건국대체육관→충주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호암체육관→제1로터리→충주체육관.

통일무도 김유림(우측) 주무관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 무예마스터십 조직위
◇"종목담당관~님, 고마워요"…세계통일무도연맹서 감사패 전달

송희철 세계통일무도연맹본부장이 무예마스터십 조직위를 찾아 통일무도 담당 종목관인 김유림 주무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감사패을 전달해 눈길.

세계통일무도연맹 측은 통일무도 경기가 성황리에 원활하게 잘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담당 종목관이 열심히 도와준 덕분이라며 연신 고마움을 표시.

김 주무관은 "무예마스터십의 첫 경기로 열린 통일무도가 성황리에 진행돼 기쁘다. 경기를 준비하면서 보람있었고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함.

무예마스터십 홈페이지 메인화면 캡쳐.

ⓒ 무예마스터십 조직위
◇무예마스터십 홈페이지 1만여명 접속, 네티즌 관심 'UP'

무예마스터십의 홈페이지가 지난 개회식(30일) 당일 1만여 명이 접속하면서 무예마스터십의 관심 집중을 체감.

현재 대회 홈페이지는 경기장별 채널을 구성해 각 경기장 마다 열리는 경기를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

네티즌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각종 라이브 기획영상을 공유.

충주체육관을 찾은 충주여중 학생들.

ⓒ 무예마스터십 조직위
◇태권도 경기장 '만석' 인기최고…학생 단체관람 '눈이 휘둥그레'

각종 무예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저곳에서 관람객 문의가 쇄도.

특히 각 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정신이 담긴 무예관람은 하나의 문화교육으로 호평.

2일 오후 충주여자중학교 570명의 학생들이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를 관람.

체육관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종주국인 한국 선수들에게 큰 환호를, 세계에서 모여든 각국의 선수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

이날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는 오전·오후 시민들과 학생들이 경기장을 가득 채우고 관람하며 '태권도' 종목의 인기를 실감.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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