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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마스터십 개막 전부터 '후끈'

서울 광화문서 성공 기원 행사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 눈길
무예 체험 홍보관 운영도

  • 웹출고시간2019.05.29 16:11:40
  • 최종수정2019.05.29 20:16:53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충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2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무예마스터십은 정부가 국제행사로 승인하고,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가 공식 후원하는 세계 유일 종합무예 경기대회이다.

대회를 90여 일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무예마스터십 추진상황 보고, 이시종 조직위원장 및 서정진 공동 조직위원장의 대회사, 세리머니, 가수 알리의 축하공연, 광화문광장 홍보퍼레이드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 1천500여 명은 광화문 광장 한 가운데에서 대형현수막으로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많은 시민들은 VR무예체험, 무예트릭아트,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전시 홍보관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무예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시립택견단은 합동 무예공연을 선보였다.

이재영 조직위 사무총장은 "무예마스터십의 성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이 함께하고 응원해 주셔서 가슴이 벅차오른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세계 무예의 중심지 대한민국, 충청북도의 위상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충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SI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 등 충주시 일원에서 '세계무예의 조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100개국 4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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