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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주무예마스터십 국비 지원 길 열려

기재부 심의서 국제행사 확정

  • 웹출고시간2017.11.30 21:13:45
  • 최종수정2017.11.30 21:13:45
[충북일보] 오는 2019년 충주에서 열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국제행사로 승인,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충북도는 30일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기획재정부 최종 심의를 통과해 국제행사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기재부 최종심의 과정에서 심의위원들은 국제행사로서 경제성·정책성을 긍정적으로 판단했고 충북의 강한 추진 의지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00개국 4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20개 정식 종목, 2개 시범 종목 경기와 함께 국제무예영화제, 무예 웰빙 컨벤션 등 부대행사로 채워진다.

도 관계자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국제행사로 확정되면서 국비 지원은 국제신용도 상승과 함께 대회의 격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보게 됐다"며 "12월 중 추진단을 구성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대한체육회, 유네스코와 공동 개최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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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