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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단수조사특위 증인·참고인 조사 재개

사고조사위·시공사 간 원인 공방 결론 주목

  • 웹출고시간2015.10.04 15:22:47
  • 최종수정2015.10.04 15:22:40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의회 상수도 단수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지난 8월1~4일 대규모 단수 사고와 관련해 5~7일 증인·참고인 조사를 이어간다.

특위는 5일 단수를 발생시킨 통합 정수장 도수관로 연결공사 지연과 이음부 파손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감리단장, 현장 소장, 설계책임자와 이춘배 청주시사고조사위원장을 출석시켜 대질질문을 한다.

6일에는 상수도사업본부 전·현직 본부장과 시설과장 등 담당 공무원을 불러 사고발생 후 미흡했던 후속대책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계획이다.

7일에는 안전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행정지원국장, 감사관, 비서실장, 인사담당관, 사고 당일 당직사령관, 공보관, 피해지역인 상당·청원구청장 등을 출석시켜 사고 후 행정대책과 위기 시 컨트럴타워 부재 문제, 전문성 부족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예정이다.

특위는 증인·참고인 조사 외에도 필요한 경우 단수지역 등 현지조사도 병행한다.

12일에는 조사 강평을 한 뒤 행정사무조사 결과 보고서 작성에 들어가 오는 22일 13회 임시회에 보고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이어 27일 행정사무조사 결과 보고서가 승인되면 시장에게 보고서를 이송,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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