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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04 14:30:57
  • 최종수정2015.10.04 17:24:07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관람객이 목표수 66만 명을 넘어 4일 오전 11시45분께 80만 명을 돌파했다.

[충북일보=괴산]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관람객이 목표수 66만 명을 넘어 4일 오전 11시45분께 80만 명을 돌파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울산시 북구 신천동에 거주하는 임정자(62세, 여)씨로 남편 친구들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엑스포장을 방문했다가 행운을 얻게 됐다.

조직위는 이날 80만 번째 관람객에게 환영의 꽃다발과 함께 유기농 괴산청결고추, 화장품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개막 15일 만인 지난 2일 목표 관람객 수인 66만 명을 돌파하였고, 3일에는 일일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기며 충북에서 개최된 역대 엑스포 중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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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