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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야외전시장 조성 컨설팅 개최

  • 웹출고시간2014.02.23 15:45:02
  • 최종수정2014.02.23 15:45:02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야외전시장 조성 컨설팅이 지난 21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설계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7대 야외전시장 조성 컨설팅'이 지난 21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컨설팅은 유기농엑스포의 10대 주제전시관과 7대 야외전시장 등에 대해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 충북도, 괴산군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손상목 회장의 '7대 야외전시관 조성목적 및 연출방향'에 대한 특강에 이어 최승교 ISOFAR 조직위원장과 윤성희 흙살림 이사 등이 강의를 펼쳤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7대 야외전시장'이 조성될 행사장 부지를 시찰하고 있다.

컨설팅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장 부지를 시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훈모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컨설팅이 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유기농원칙에 입각한 차별화 된 야외전시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18일~10월11일 괴산군 동진천변 일원에서 '생태적인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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