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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도의장 "교육감은 교육계의 몫"

[충북일보]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은 "교육감의 신분은 정치인이 아니라 교육자여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제기된 충북도교육감 출마설을 일축했다. 김 의장은 23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도민으로부터 내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것을 권유받았다"고 말한 뒤 "현재 저의 신분적 정체성은 정치인이지 교육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감에 출마하려면 후보자 등록신청 개시일부터 과거 1년 동안 당적이 없어야 한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 의장이 내년 6월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출마하려면 24일까지 탈당해야 했었다. 이에 김 의장의 탈당 여부가 세간의 관심을 받았었다. 김 의장은 "저는 여러 차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매우 강조해 온 바 있다"며 "교육감은 교육계에 맡기고 정치인은 교육을 든든하게 후원해 주는 것이 순리"라고 했다. 이어 "의장으로서 충북 교육을 최대한 지원하고 교육 가족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충북 발전과 도민행복을 추구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감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배경으로는 김 의장은 "많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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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충식 충북도소방본부 본부장

[충북일보] "저에게 소방조직은 놀기 좋은 조직이었습니다." 지독한 일벌레로 소문난 김충식 충북도소방본부 본부장의 첫 마디는 의아했다. 지난 1990년부터 30년 가까이 몸담은 조직을 그는 '놀기 좋은 조직'이라 말했다. 대체 무슨 의미일까. "소방조직은 조금만 눈을 돌려도 할 일과 변화가 필요한 일들이 산더미입니다. 하려고만 한다면 할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소문난 일벌레다웠다. 놀기 좋은 조직이란 맡은 일에 애착을 가지고 나름의 방식으로 수많은 업무를 즐겁게 헤쳐온 그만의 표현이었다. 다른 지역 재난 현장과 사건·사고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할 때면 장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찰나의 순간 지나가는 장면 장면을 뚫어지라 살피며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를 구상하고 현실화와 활용 방안을 고심한다. 현장과 실무를 넘나들며 축적된 경험에서 답을 찾곤 한다. 단지 구상으로만 끝내지 않았다. 변화를 가져왔다. 김 본부장의 머릿속에서 시작해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완성된 작품에는 늘 '전국 최초'란 수식어가 붙는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 교통신호 시스템'과 최근 지역 일부 소방서에 도입된 '다목적 소형사다리차' 등이 대표적이다.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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