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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03 10:51:41
  • 최종수정2015.09.03 10:51:41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대비 선진 시민의식으로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임시반상회를 오는 4일 개최한다.

임시반상회는 18일부터 10월11일까지 24일간 개최되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청정괴산의 깨끗하고 풍요로운 이미지를 심어 주고 시민의식 함양을 통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시된다.

군은 임시반상회에서 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개요, 선진 시민의식으로 기초질서 확립, 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적극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 주변 차량통제 협조, 읍소재지 임시 주차장 활용 및 주차질서 확립, 행사 주차장 및 셔틀버스 이용, 불법 주정차 금지, 불법 옥외광고물 부착 금지,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자율정비, 내 집 앞· 내 상가 앞 청결, 친절한 손님맞이, 음식점 및 숙박업소 위생·친절 서비스 철저, 엑스포 입장권의 지역상품권 활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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