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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10 10:03:02
  • 최종수정2015.09.10 10:03:02
[충북일보=괴산]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도지회 괴산군지부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에 입장할인권을지참한 고객에 한해 할인메뉴를 선정해 10%의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 할 수 있는 착한가격메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할인행사에는 괴산군 관내 22개 주요 음식점들이 참여 하였으며, 전체메뉴 중 괴산에서 많은 손님들이 즐겨찾는 메뉴를 선정하여 10%할인된 착한가격으로 운영하게 된다.

군은 할인행사 참여한 외식업소들이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조 한다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전해 왔다 밝혔다.

이경운 국외식업중앙회 충북도지회 괴산군지부장은 "유기농산업엑스포에 모든 업소가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자발적으로 할인행사 추진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 동안 괴산이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로 거듭나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엑스포티켓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식당들(괴산읍13개, 칠성3개, 청천1개, 청안1개, 사리1개, 문광1개소- 총22개소)을 괴산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엑스포관람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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