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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7 13:19: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괴산군이 엑스포 홍보 마케팅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케팅 교육 강화괴산군이 2015년 개최되는 세계유기농엑스포 앞두고 17일, 18일 양일 간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세계 유기농엑스포 홍보를 위해 최근 사회적 활용도가 높고 접근이 용이한 저비용 고효율의 효과가 있는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문섭 성공자치연구소 소장과 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장, 최규문 페이스북네트웍스 대표, 전종현 성공자치연구소 교수 등 연구소 홍보마케팅 전문가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인터넷을 활용하는 전 방위적 행사 홍보 방법 등 엑스포 개최에 따른 인터넷 홍보마케팅 활용방안과 아울러 언론과의 상생전략 등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능동적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감성 마케팅기법과 고객의 습관과 행동분석을 통해 고객을 끌어들이는 홍보심리학도 교육을 가지게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현대적 홍보마인드 함양과 실무역량 강화로 군정발전 홍보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한 홍보로 유기농업군의 이미지와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 기대한다"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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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