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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22 14:52:35
  • 최종수정2015.09.22 18:39:33

엑스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유기농캐릭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주제 퍼레이드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유기농과 관련된 친구들로 알콩이, 달콩이, 꿀벌이, 무당벌레 등 11종 19개 캐릭터로 구성된 귀엽고 예쁜 캐릭터들이 나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행진하는 퍼포먼스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주제 퍼레이드는 건강한 미래를 책임져 줄 유기농 친구들과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펼쳐진다.

퍼레이드 중간에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도 담아갈 수 있다.

또한, 퍼레이드 관계자들이 직접 즉석 사진기(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 현장에서 사진을 케이스에 담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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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