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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충북창업페스티벌 개최

충북창업펀드 1천억 조성 실현 협약도

  • 웹출고시간2022.10.27 17:43:05
  • 최종수정2022.10.27 17:43:05

2022 충북창업페스티벌이 2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일원에서 창업우수 기업들이 참가해 열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벤처·창업 붐 조성을 위한 제4회 충북창업페스티벌이 27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렸다.

2022 충북창업페스티벌이 2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와 주요 참석기관장들이 창업펀드 협약식을 갖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도내 창업유관기관 10여 곳과 창업가, 투자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2022 충북창업페스티벌이 2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가 창업우수기업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창업우수기업 ㈜올담, 에스엔피랩주식회사, ㈜시안솔루션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유공자로 선정된 이윤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선임, 김용권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팀장 , 채소연 서원대 산학협력단 팀장은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내츄럴스푸드, 더블유씨피㈜, ㈜에프알디, ㈜제이투케이바이오, 터보윈㈜)은 일류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2022 충북창업페스티벌이 2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창업기업 부스 VR 체험존에서 시민들이 VR체험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충북창업펀드 1천억 조성' 실현을 위한 창업펀드 조성 협약식도 열렸다.

협약에는 충북도, 도의회, 충북중소벤처기업청, 청주시, 금융기관(NH농협은행, 신한은행),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투자회사 곳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김영환 지사는 "창업은 열정과 도전의식이며, 창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바다 없는 충북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충북을 국토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끌 해결책은 바로 창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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