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세무과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세무과 사무실 내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세무과 전 직원들이 평소 쓰지 않는 물품을 1천원~5천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해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의 취지를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모인 판매대금 10만원은 기탁금으로 우암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고, 직원들은 자원재활용 교환행사에도 참여해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센터에 가져와 종량제봉투로 교환했다. 조태웅 청원구 세무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중고물품 판매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사업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보건소는 친숙하고 대중적인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카카오톡 채널 상단 검색창에 '상당보건소 건강증진팀'을 검색하고 추가하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역 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소독용 드론 4대를 활용해 야생동물 기피제를 살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양돈농장 주변으로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기피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차단방역이 최선"이라며 "농가에서는 내·외부 울타리를 수시로 점검해 야생동물 유입을 철저히 차단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 축산과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연중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 환경정책과는 2019년부터 포획반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야생멧돼지를 포획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 소속 안전담당자들에게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 5일 여름철 자연재난 점검회의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준비와 수해복구사업에 대해 한번 더 점검해 달라"며 "예측 불가한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재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 관련 부서장 15명이 참석했고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폭염)에 대비한 그간 추진상황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중점추진 대책 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수해복구사업 조기 준공 △재해취약지역 사전예찰 등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을 토의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 보건소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검사는 대형 건물, 백화점,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 냉·온수 급수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면 관할 공중위생 담당부서를 통해 청소와 소독 등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원이 지난해 다중이용시설에서 채취한 1천158건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141건에서 균이 검출됐다. 레지오넬라균은 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의 원인균이다. 주로 여름철에 번식하는 데 따른 조처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목욕탕의 욕조수, 급수시설 등에 발생하는 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호흡기로 흡입돼 발생한다. 감염되면 발열과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며 대부분 2~5일 후 합병증 없이 호전된다. 하지만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등과 같은 고위험군은 레지오넬라 폐렴으로 악화할 수 있다. 폐농양, 호흡 부진, 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다. 심한 경우 사망(일반 치명률 5~10%)에 이를 수 있어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환자는 2019년 501명에서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출입 물류비 절감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오는 17일 오후 2~5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수출입 물류 요금 체계의 개요 △해상운임과 부대비용 설명△항공운임·부대비용 설명 △기타 물류 요금 체계·세부 내용 △물류비 절감 방안·활용 안내 등이다. 교육 신청은 14일까지 온라인(https://tinyurl.com/msscb240617)으로 하면 되고 수출입 물류비 절감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선착순 300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중기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3-230-5372)로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이란-이스라엘 등 국제적인 분쟁사태가 이어지며 고유가·고환율은 장기화되고 있다"며 "수에즈·파나마 운하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해운 공급망의 문제가 발생하며 물류비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고 운송의 도착 지연 등으로 추가적인 비용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충북일보] 국립괴산호국원은 6일 원내 현충광장에서 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은 군인, 경찰, 소방대원, 학생, 유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국립괴산호국원에 안장된 2만1천여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의 호국정신과 위훈을 기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현충탑 헌화와 퓨전, 국악, 전자현악, 혼성 팝페라 그룹으로 구성된 추모음악회가 열렸다. 호국원은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모두의 보훈 페스티벌'을 열어 올해 호국보훈의 달 주제인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알렸다. 아울러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추모 편지 쓰기, 호국 퀴즈 맞히기, 태극기 부채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포토존 사진 촬영 등을 운영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ADI(Analog Devices Inc., 아나로그디바이스)와 배터리 관리 토탈 솔루션(BMTS)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에 위치한 ADI 본사에서 이달훈 LG에너지솔루션 BMS 개발 센터장(상무), 로저 킨(Roger Keen) ADI BMS 사업부 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셀 내부 온도 측정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2년간 고성능 배터리 관리칩 (BMIC) 공급 및 정밀한 배터리 온도 측정 알고리즘 구축을 통한 향상된 고속 충전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ADI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맞춘 기술 선도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광범위한 BMIC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회사이다. 임피던스(Impedance)는 전류·전압의 변화 흐름을 방해하는 저항 정도를 의미하는 용어로 온저항이라고도 부른다. 임피던스 측정법은 BMIC로 정교하게 제어된 주파수를 통해 전류와 전압의 흐름을 파악, 임피던스를 정확히 측정하는 기술이다. 배터리 상태에 따라 변
[충북일보] 에코프로비엠은 연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해 에코프로글로벌의 합병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3일 100% 자회사인 에코프로글로벌과 합병 등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에코프로비엠은 직접 유럽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건설과 현지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 공장의 순조로운 가동을 위해 최고경영진이 주도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지원에 나섰다. 합병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에코프로비엠은 코스피 이전 상장 준비를 본격화한다.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하반기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하기 위해 NH투자증권을 이전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실사 등을 진행 중이다. 상장 예비 심사는 승인까지 통상 45영업일이 소요된다. 심사 기한 등을 감안할 때 연내 코스피 이전상장이란 목표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주주 친화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코스피 이전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전상장 이후 코스피200 등 지수에 편입에 될 경우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에코프로글로벌 합병으로 해외
[충북일보] 최영민(앞줄 가운데) 청주세관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청주세관 직원들과 함께 괴산군 문광면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하고 참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0일 자로 정무수석비서관에 변우열(59) 전 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부본부장을 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청주 신흥고와 숭실대를 졸업한 변 정무수석비서관은 동양일보, 충청일보, 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에서 근무하고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장 등을 지냈다. 변 정무수석비서관은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경험 등을 살려 교육가족과 의회, 지자체, 유관기관, 언론 등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무수석비서관은 지방 별정직공무원(4급 상당)으로 윤건영 교육감의 교육정책과 정무 활동을 총괄 보좌한다. 도교육청 별정직은 4급(1명), 5급(2명), 6급(3명), 7급(1명)을 둘 수 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7일 오후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올해 3분기(7~9월) 기획공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분기 기획공연은 △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 △연극 '웃음의 대학' △국립극단 연극 '햄릿'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연극'꽃, 별이지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연주회 '락(樂)'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재단은 공연 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1일까지 티켓을 조기 구매할 경우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1일 이후 구매자는 '세종多할인', '세종愛할인', '릴레이티켓할인'을 통해 최대 20%의 상시 할인을 적용받으면 된다. 세종예술의전당 3분기 티켓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www.sjac.or.kr)이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기획팀(044-850-8989)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19일부터 신중년을 위한 자서전 출간 프로그램 '나의 자서전, 인생의 철학과 지혜의 기록' 강좌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의 하나로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종덕 충남대 교수가 이 강좌를 맡아 지도한다. 강의는 12차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지난 5일부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참여대상은 60세 이상 시민이면서 한글문서 작성과 전자우편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시립도서관(☏044-301-4332)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종시 새롬동 국공립 세종큰솔어린이집이 지난 5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라면, 티슈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기부 물품은 지난 5월 한 달간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들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물품은 모두 새롬동에 소외된 저소득 아동 양육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큰솔어린이집은 지역 나눔 실천을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다.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없는 3생활권 거주 주민들에게 농산물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 싱싱장터 출하대기 농가의 판로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연다. 다만, 추석연휴 다음 첫 번째 금요일(9월 20일)과 공휴일은 운영되지 않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7월까지 3생활권 환승주차장에 '싱싱장터 4호점'을 건립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콜센터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기요금 지원신청은 온라인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으로만 가능하여 온라인 신청이 익숙치 않은 소상공인들은 신청에 애로가 있었다. 이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중기부는 콜센터 접수를 개시한다.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콜센터(1533-0200)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 기본정보 확인절차를 거친 후 접수가 가능하다.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별도로 제공할 필요는 없다. 콜센터 전화접수와 함께 기존처럼 온라인으로도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기요금 특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 누리집 또는 콜센터(1533-02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