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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 개최 참가자 모집

스포츠 스타와 함께 걷고GO 나누GO 즐기GO

  • 웹출고시간2024.09.29 16:28:13
  • 최종수정2024.09.29 16:28:13

제천시 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 홍보 포스터.

[충북일보] 제천시 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이 오는 11월 2일 의림지역사박물관 수리공원을 주 무대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걷GO, 나누GO, 즐기GO'라는 슬로건으로 예정 구간을 도보 행진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28일 전 9시부터 참가자접수를 시작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1천 명만 사전 모집한다. 행사 포스터 내용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접수자에 한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스포츠 스타(더스틴 니퍼트, 유희관(이상 최강야구), 신진식(갈색 폭격기 배구선수), 김지연(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메카 제천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제천의 친환경 산책 코스인 삼한의 초록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이 행사에 전 국민은 물론 제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641-75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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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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