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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도 국정감사 쟁점은

지사 공양이행 현황 등 7대 질문 주목 전망

  • 웹출고시간2013.10.22 19:55:02
  • 최종수정2013.10.22 18:43:50
충북도 국정감사가 오는 25일 열린다. 오송역세권 향후 개발방안과 지방공무원 비위징계 현황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감 기관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지방 감사 2반(11명)이다. 새누리당에선 김영주(비례)·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박성효(대전 대덕)·유승우(경기 이천)·진영(서울 용산) 의원이 참석한다.

민주당에선 이찬열(경기 수원 갑)·김민기(경기 용인 을)·문희상(경기 의정부 갑)·백재현(경기 광명 갑)·이해찬(세종) 의원이, 통합진보당에선 이상규(서울 관악을) 의원이 각각 충북도를 찾는다. 22일 현재까지 불참을 알린 의원은 없다.

이들은 충북도에 총 340건의 국감자료를 요청했다. 국감 이틀 전인 23일까지 개별 의원에게 제출되고, 피감기관인 충북도 측의 답변 자료도 완성된다.

국감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7가지 정도가 쟁점 사항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여야 의원 공통으로는 △이시종 지사 공약 이행 현황 △충북도 지방공무원 비위징계현황 △지방재정 건전화 방안 △지방세 체납액 징수 재고방안 △충북도 외국자본유치현황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이 외에도 오송역세권 개발사업과 감사원·안행부 감사결과를 집중 추궁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얼마 전 전면 백지화됨으로써 연말 지구지정 자동해제를 앞두고 있는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선 책임론보단 향후 개발론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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