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1℃
  • 흐림강릉 4.2℃
  • 맑음서울 1.6℃
  • 구름조금충주 -2.5℃
  • 구름많음서산 2.4℃
  • 구름많음청주 1.8℃
  • 구름많음대전 0.1℃
  • 흐림추풍령 -2.3℃
  • 구름조금대구 0.7℃
  • 구름많음울산 5.6℃
  • 구름많음광주 2.9℃
  • 구름많음부산 8.8℃
  • 구름많음고창 -0.5℃
  • 구름많음홍성(예) -1.0℃
  • 구름많음제주 11.0℃
  • 구름조금고산 10.7℃
  • 구름조금강화 2.4℃
  • 맑음제천 -3.2℃
  • 구름많음보은 -2.4℃
  • 구름많음천안 -2.0℃
  • 구름조금보령 3.0℃
  • 구름조금부여 -1.1℃
  • 구름많음금산 -2.3℃
  • 구름많음강진군 2.9℃
  • 구름많음경주시 0.7℃
  • 구름많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감장에서 항의하는 게 공무원노조의 역할이냐"

  • 웹출고시간2015.09.22 19:49:36
  • 최종수정2015.09.22 19:49:45
[충북일보]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 충북도 국정감사가 진행된 22일 국감장 앞에서 국감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자 이를 본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불편한 심기를 노출.

새누리당 진영(서울 용산구) 의원은 "국감을 하면 항상 공무원노조에서 항의성 시위를 하는데, 이는 노조의 역할이 아닐뿐더러 법에도 어긋난다"며 수차례 유감을 표명.

같은 당 이철우(경북 김천시) 의원도 전국 하위권인 충북도의 재정자립도를 꼬집은 뒤 "70% 이상이 국가의 돈으로 운영되고 국감은 이를 감시하기 위한 게 아니냐"며 "공무원들이 국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질타.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제주시 갑) 의원은 "지사는 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려고 노력하는데 노조는 그렇지 않아 보인다"며 "지사 따로 노조 따로냐"고 발끈.

이에 이시종 지사가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