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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산단, 용산산단 무산과 무관"

추진위 "편파보도·흑색선전 강력 대처"

  • 웹출고시간2012.08.07 19:14: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지역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생극산업단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용산산업단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용산산단 비대위)의 주장과 언론보도에 대해 생극산업단지 추진위원회(위원장 윤홍필· 이하 생극산단 추진위)가 해명에 나섰다.

생극산단 추진위는 "용산산단의 무산 위기가 생극산단에 원인이 있는 것 처럼 주장하고 있다"며 "이로인해 음성군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지역감정이 유발될 것을 우려해 그동안 맞대응을 하지 않은 것 뿐"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생극산단 추진위는 생극산단 예정부지에 대한 감정평가가 토지주 모르게 이뤄졌다는 것에 대해서 "생극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흠집 내기 위한 불순한 의도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보상 감정에 대해서는 "법률에 토지주의 동의를 받아야 된다는 규정이 없고 토지매매계약 체결도 J법무사에서 맡아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문서 남발에 대한 주장에 대해서도 "감사원 감사건이 아닌탓에 충북도로 이첩 된 것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인한 오해의 소지로 인해 엄중훈계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시행사 대표의 추진위원 위촉에 대해서는 "시행사 대표가 개발위원회 회장단에 있어 당연직으로 위임된 것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윤홍필 위원장은 " 향후 일방적 편파보도와 일부의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용산산단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생극산단주식회사에서 음성군 모든 언론의 입을 막고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거금을 들여 광고를 배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이런 일을 행하는 것만 봐도 생극산단에 대한 의혹은 더더욱 떨칠 수가 없다"고 반발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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