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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3 19:33: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성기서 서원대 총장이 지난 7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가 손용기(77)대표 등 서원학원 정이사 8명을 선임한 것과 관련해 내부 구성원들에게 단합을 강조하며 정이사 선임을 자축했다.

성 총장은 13일 '정이사 선임과 관련 구성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지난 8일 사분위가 손 대표를 비롯한 8명의 정이사를 선임했다"며 "교과부의 최종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이른 시일내에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성 총장은 "1992년 발생한 사상 초유의 학원부도 사태이후 건전한 육영철학과 재정능력을 갖춘 이사장을 영입하지 못한 채 퇴보일로를 걸어온 서원대 구성원들에게 이번 정이사 선임을 매우 기쁘고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제 구성원들은 학원정상화 과정에서 빚어졌던 갈등과 반목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화합하는 등 중부권 명문사학이라는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또한 유능한 인재를 육성, 배출해 지역사회와 국가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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