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6.6℃
  • 맑음충주 2.3℃
  • 맑음서산 0.9℃
  • 맑음청주 6.5℃
  • 맑음대전 4.9℃
  • 맑음추풍령 1.1℃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5.2℃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6.9℃
  • 맑음고창 0.6℃
  • 맑음홍성(예) 2.0℃
  • 맑음제주 8.1℃
  • 맑음고산 9.0℃
  • 맑음강화 1.3℃
  • 맑음제천 -0.5℃
  • 맑음보은 0.9℃
  • 맑음천안 1.4℃
  • 맑음보령 2.4℃
  • 맑음부여 1.9℃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세종 선수촌 조성 본격화

조직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계룡건설산업과 세부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12.04 14:05:19
  • 최종수정2024.12.04 14:05:19
[충북일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계룡건설산업(시공사)과 선수촌 조성 일정 단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LH 공공주택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선수촌으로 활용하기 위해 LH와 체결한 기본 협약을 바탕으로, 공공주택 공사 일정 단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L5블록 공공주택을 선수촌으로 제공하기 위한 조기 착공 기반 마련 △ 우선 시공이 가능한 가설공사의 올해 12월 조기 착공 등이다.

이창섭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LH 공공주택의 선수촌 활용 및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LH와 계룡건설과의 협업으로 선수촌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상호 협력체계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 셰계 150여 개국 대학생 1만5천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