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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 '유권자의 날' 맞아 투표 독려

  • 웹출고시간2022.05.09 17:57:04
  • 최종수정2022.05.09 17:57:04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범석 6·1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가 9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5월 10일은 유권자의 날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라며 "다가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꼭 투표에 참여해 청주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권자의 날은 지난 1948년 5월 10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민주적인 선거제도를 통한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것을 기념해 지난 2012년 제정된 날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며 "선거의 의미와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한 날"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처럼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며 "투표를 통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것인 만큼 소중한 한 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유권자의 날의 의미와 제정 이유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선거의 의미를 돌아보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중한 우리의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며 "투표권을 가진 청주시민 모두 투표에 참여해 우리고장 청주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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