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중학교 실력다짐 학습 사다리 교실을 운영해 학습 도약의 길을 모색한다고 9일 밝혔다. 중학교 실력다짐 학습 사다리 교실은 학생 수준과 희망을 고려한 소규모 학급을 편성해 교과별 심화·보충지도, 학습 동기·의욕 고취 교내 외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학기 중 방과 후 시간과 학기·학년 전환기(방학)를 활용, 중학교 129개교에서 전 학년의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사다리 교실을 운영한다. 학년별로 교과 보충과 학습 컨설팅 등 학생과 학교의 희망에 따라 수준별 맞춤형 수업으로 운영할 수 있다. 교과보충 교실은 수학향상반, 영어심화반, 과학탐구반, 역사탐구반, 논술기초반 등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학습코칭, 학습자존감 증진캠프,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 등 학습 컨설팅 교실도 운영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의 주요 업무 추진 협의회에서 실력다짐 학습 사다리 교실의 취지와 운영 방법을 설명하고 교육지원청의 현장 밀착형 컨설팅 지원이 이뤄지도록 안내한 바 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기 중과 학습 공백기인 방학을 이용해 심화·보충학습과 학습 동기 강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자기 스스로 능력을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이하 학교지원본부)가 교원의 결원 대체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 계약제 교원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9일 학교지원본부에 따르면 유치원, 초·중등과 비교과(특수) 등 77개 분야, 총 102명을 모집한다. 학교지원본부에 채용지원을 신청한 모든 학교의 계약제 교원이다. 지원자는 오는 10일까지 학교지원본부 누리집(www.sje.go.kr/ssc)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학교지원본부는 오는 12일 서류심사 합격자와 면접심사 일정을 발표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17일 안내할 예정이다. 1차 공고에서 지원자가 미달된 경우 바로 연이어 2차 채용 공고를 진행한다. 관련 내용 문의는 학교지원본부 계약제교원 채용 지원 담당자(44-320-4323)에게 하면된다. 채용지원 신청 학교는 계약서 작성을 제외한 전 과정을 학교지원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계약제 교원 채용 지원에 대한 학교의 요구가 높았던 만큼 학교 맞춤형 지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 20개교에 63억여 원을 투입해 '꿈품은 공감교실'과 '학교색깔 꾸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꿈품은 공감교실 사업은 미래형 교육공간으로의 변화를 위해 학습과 놀이, 휴식 등 균형잡힌 공간으로 재구성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활동 공간 구축사업이다. 교육부 지원을 받아 지난 2018~2021년 진행된 '공간혁신(영역단위) 사업'이 종료되자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꿈품은 공감교실 사업 대상 학교는 초·중·고 15개교이며 54억9천539만 원을 투입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9개교(강서초, 덕벌초, 북일초, 상봉초, 서현초, 노은초, 충주교현초, 삼성초, 오갑초)에 32억23만 원 △중학교 5개교(경덕중, 남성중, 보은중, 송면중, 음성중)에 18억4천20만 원 △고등학교 1개교(청주신흥고)에 4억5천497만 원이 편성됐다. 학교색깔 꾸미기 사업은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색채 환경을 제공하여 단순하고 획일적인 색채를 벗어나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자 유·초·중등·특수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등 2천343명에 대한 인사를 7일 단행했다. 주요 인사로는 △최동하 기획국장 △손희순 교육국장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 △서종덕 교육문화원장 △최명옥 특수교육원장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일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태영환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모지영 기획국 정책기획과장 △홍승표 교육국 유초등교육과장 △양철기 교육국 교원인사과장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와 관련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통해 교육 기관 운영과 정책 추진을 지원하며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원칙에 따라 역량과 경험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무 수행 능력과 추진력,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학교 현장 중심의 효율적 지원행정을 위해 안정과 균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승진·전직자 임명장 수여식은 24일 실시된다. 유·초·중등·특수학교 신규 교사 발령은 14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
[충북일보] 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은 7일 새벽 2시 35분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에서 규모 3.1(최대진도Ⅴ)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모든 교육시설의 안전을 다시 한번 점검해 여진 가능성을 고려한 대비책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하며 "무엇보다 학생들과 교직원 여러분이 안전한지, 혹여 피해를 입은 곳은 없는지 걱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교육감은 "여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모든 부서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신속한 조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부서는 매뉴얼에 따라 즉시 전담반을 구성해서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시설점검을 요청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교와 교육기관에서도 건물 내부와 외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접근을 통제하고 학생과 교직원 대피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면 교육청 상황관리전담반으로 즉시 보고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고도 했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미 개학한 학교나 방학 중 교육활동을 진행하는 학교에서는
[충북일보] 박정규교수추모행사추진위원회가 오는 3월 개교하는 단재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도서 기증을 약속했다. 민경명 위원장 등 추진위는 6일 오후 충북도교육청에서 윤건영 교육감과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추진위는 지난해 9월 지병으로 작고한 박정규 교수 추모를 위해 조직된 단체다. 지난해 9월 지병으로 작고한 박정규 교수는 평생을 단재 신채호를 연구한 학자로 생전에 단재 관련 자료 144권을 충북도교육청에 기증한 바 있으며 단재 사적 발굴과 연구 활동의 공로로 2015년 단재교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추진위는 지난해 11월 박 교수를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받은 후원금이 남자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도서 기증을 결정하게 됐다. 단재고에 기증될 도서는 박 교수의 연구 저서와 단재기념사업회가 발간한 도서를 포함하고 있다. 민 위원장은 "평생을 단재 연구에 헌신한 박정규 교수의 삶과 정신이 단재고 학생들의 정신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박 교수의 뜻을 기리며 추진위원회에서 정성껏 선정한 책들이 단재고 학생들에게 전해진다는 것이 참으로 의미가 깊다"며 "학생들이 이 책들을 통해 시대를 바라보는 힘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4년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40명, 모범공무원 19명, 우수공무원 2명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전체 대상자 61명 중 녹조근정훈장 수상자 3명, 옥조근정훈장 수상자 3명, 대통령 표창 수상자 2명, 국무총리 표창인 모범공무원 수상자 12명, 우수공무원 수상자 2명 등 22명이 참석했다. 홍조근정훈장은 홍만표 전 교육연구정보원장(이사관)이, 녹조근정훈장은 채관병 단재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서기관 등 10명이 받았다. 옥조근정훈장은 전태희 서원중학교 행정실장 등 12명, 근정포장은 장영규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주무관이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박미애 주덕초등학교 행정실장 등 6명, 국무총리표창은 김영숙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행정실장 등 4명, 교육부 장관 표창은 오영숙 산남초등학교 주무관 등 6명이 각각 수상했다. 왕해경 서전유치원 교사와 민유숙 예산과 주무관 등 19명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석은숙 예산과 사무관 등 2명은 우수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교육청, 202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청주권(청주·진천·괴산·증평·음성) 고문변호사 1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다. 위촉 기간은 3월부터 2027년 2월 말까지 2년으로, 2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주요 직무 내용은 △교육청 관련 소송과 행정심판, 헌법재판에 관한 자문·소송 수행 △법령 해석·적용에 관한 자문 △법령 등의 제·개정에 관한 자문 △계약서, 소송서면 등 주요 서류의 검토·작성 등에 관한 자문이다. 지원 자격 조건은 공고일(6일) 기준 청주시·진천군·괴산군·증평군·음성군 내에서 개업 중인 변호사, 법무법인 또는 정부법무공단에 소속돼 5년 이상의 아래에 명시된 경력이 있는 자이다. 인정 경력은 △판사, 검사, 변호사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법률에 관한 사무에 종사한 자 △변호사의 자격을 취득한 후 공인된 대학의 법률학 조교수 이상의 직 등이다. 신청서는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김정진 서원대학교 융복합대학 교수가 신간 '10대를 위한 군주론 수업'을 출간했다. 6일 서원대에 따르면 김 교수의 열세 번째 저서인 이 책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의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50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마키아벨리의 정치철학을 쉽고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풀어내 청소년들이 현실 정치와 리더십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마키아벨리의 냉혹한 현실주의 정치철학을 Z세대의 관점으로 재조명한다. 이 책은 도시국가 피렌체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따라가며 주권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군주(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 과정에서 고대 로마부터 조선 시대, 현대 정치 무대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화정과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과 현실적 선택을 고민하게 한다. 풍부한 명화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독자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독재자들의 몰락과 현실적인 공약 이행률 등 흥미로운 사례로 정치의 복잡성과 현실성을 생생하게 보여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충주시 가족센터와 협력해 최근 'AI 모빌리티로 찾아가는 AI에듀테크 미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AI 로봇 '아이코'를 활용한 AI 로봇 체험 △미래 모빌리티 '모비' 체험 △생성형 AI 기반 퀴즈 풀이 △센서 원리 학습 △AI 로봇 및 모빌리티 활용 안전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흥미를 보인 활동은 △스마트폰 기울기 센서를 활용한 '모비' 체험 △AI 로봇 '아이코'와 함께하는 사회정서학습 △로봇 엔지니어 진로체험 △미래 모빌리티 엔지니어 진로체험 등으로, 다양한 에듀테크 기반의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김인숙 원장은 "AI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체험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AI 신기술과 모빌리티 분야를 접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올해는 '에듀이음 미래 모빌리티 버스'를 활용해 찾아가는 AI에듀테크 체험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다문화 학생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 AI에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제천거점이 이달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천·단양 지역 내 20개교 7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 지원 대상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습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한글 미해득 학생 지원 △기초학습 및 읽기 곤란 학생 지원 △느린 학습자 지원 △언어발달 지연 학생 맞춤 지원 △심리·정서 지원을 통한 학습 동기 강화 등의 영역에서 개별코칭 및 집단코칭 방식으로 진행한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다양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중 기존의 기초학력 안전망(1·2단계)으로도 충분한 학습 지원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제천거점의 경우 제천·단양 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 후 학습코칭 △수업 내 협력 코칭 △전문 심리치료기관 연계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꿈을 향한 동행, 지속 가능 제천교육'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성권 교육장은 "이번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속해서 성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이 신학기를 대비해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 4일 시작해 이날까지 3일 동안 조리사, 조리실무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업무 전문성 강화와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를 목표로 학교급식 위생 교육, 직장 내 소통교육 등을 받았다. 또 마술로 배우는 청렴 교육 시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의 강의와 교육생 서약서 작성 등 학교급식 전문가로서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