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여름철 자연재난 미리 대비하세요." 음성군은 지난 17일 음성읍 전통시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폭염, 태풍, 호우)에 대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군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단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민들에게 폭염·태풍·호우 등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과,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군민안전보험 가입과 집중 안전점검을 적극 안내했다. 군은 자연재해위험지구, 수급자 및 취약계층 위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확대해 자연재난 위험에 취약한 사람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해 시내버스 안전캠페인, 재해문자전광판,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일상 회복을 위해 정책보험인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가 '산촌청년 로컬창업패키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아이디어와 사업모델(BM)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대상은 괴산군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만 19~49세 청년 가운데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청년 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다. 군은 지역에서 창업을 조건으로 5명(팀)을 선정해, 최종 선정자에게 사업화 자금 최대 2천만원과 창업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신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주관기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다음 달 28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전화(043-760-7704)로 문의할 수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 목도초등학교가 45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목도초는 최근 열린 충북학생 과학발명품대회에 특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3점이 이름을 올렸다. 특상을 받은 2명의 학생은 오는 8월 열리는 45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목도초는 이번 충북학생 발명품 경진대회에 전교생 중 약 20%인 10명의 학생이 11개 작품을 출품했다. 교사 6명이 지도교사로 참가하고 특수교사, 영양교사, 보건교사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뜻깊은 경험을 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체 운영한 컨설팅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2차 면담 심사에 철저히 대비했다. 이영진 교장은 "학생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선 큰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더 많은 성과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이 음성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음성군은 지난 17일 군청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고 임 의원에게 군정 현안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논의 사항은 첨단소방산업·헬스케어 복합클러스터 조성, 공공기관 2차 혁신도시 우선 배치,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등 16건이다. 또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음성군 지역특화 재생사업, 지방도 4차선 확장포장사업,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국비 확보 현안 23건도 논의했다. 군이 최근 잠정 확정한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은 신규사업 53건 367억원, 계속사업 60건 1천169억원으로 총 113건 1천536억원이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발전의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적 대응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2030년,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음성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중부내륙지선 국가계획
[충북일보] 괴산 재능기부 축구교실인 강호FC 유소년클럽 이관형 감독과 김차연 총무가 지난 17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군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 감독은 국립한국교통대 스포츠학과에 재학 중으로 2011년부터 괴산에 거주하며 강호FC 축구교실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차연 총무, 송인헌 군수, 이관형 감독.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역의 대표축제인 음성품바축제를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한다. 군은 쓰레기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축제장 먹거리장터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먹거리장터 외에 축제장 내 음식점에도 일회용기 사용 자제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신고수리서와 함께 보내 동참을 호소하기로 했다. 군은 먹거리장터와 음식점에서 사용한 다회용기를 회수해 위생 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세척한 뒤 다시 보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품바축제를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만들어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일회용품 사용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청소위생과(043-871-5493)로 문의하면 된다. 25회 음성품바축제는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열린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비용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 물량은 빈집 18동, 슬레이트 처리 50동 등 모두 68동이다. 빈집정비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미관을 해치면서 정주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한 동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슬레이트 철거는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택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 200㎡까지 전액, 지붕개량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서,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건축물(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1월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이 7월 3일부터 시행된다"며 "이에 따라 안전사고와 범죄발생 등 우려가 있는 특정 빈집에는 500만 원 이하의 범위에서 이행강제금이 반복 부과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빈집 소유자가 빈집을 철거하면 해당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3년 동안 50% 경감되며 공공활용 동의 때 5년 동안 재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세종 / 이종
[충북일보] 음성군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환삼덩굴 등을 제거한다. 군은 충북도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 연구용역 시·군별 분포현황 자료를 토대로 올해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이달부터 10월까지 분포도가 높은 감곡면, 금왕읍, 대소면에서 집중적으로 가시박·환삼덩굴 등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한다. 시기별 관리 방법에 따라 5~6월에는 수작업으로 뿌리째 제거하고 이후 열매가 맺기 전 예초기 등을 이용해 수차례에 걸쳐 제거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6일 대소면 태생리 하천변(5만600㎡) 일대에 음성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5명을 투입해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환삼덩굴 등을 뽑았다. 가시박은 원산지가 북미인 외래식물로 1980년대 후반 한국에 도입 후 매우 빠른 성장과 번식력으로 우리 고유 식물종을 고사시키는 생태계 교란의 주범으로 꼽혀 2009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환삼덩굴은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매우 빠른 성장 속도와 번식력으로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사업을 매년 꾸준히 추진해 생물종 다양성을 복원하고 생태
[충북일보] 옥천군과 경찰서, 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충북일보] 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와 농가 주부 모임 옥천군연합회(회장 김은옥) 회원 등 30여 명은 지난 17일 옥천읍 서대리 일대에서 사랑의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지난 18일 장동리 디딤숲 공원에서 회복탄력성 도시(Resilience City) 시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란 예기치 못한 위험에 대해 견디는 능력, 이겨내는 능력 그리고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는 능력이다. 이날 음악회가 개최된 장동리 디딤숲 공원은 2005년 살인사건까지 발생했던 우범지대를 안전·안심 도시설계를 통한 도시숲으로 개선해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있는 곳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는 증평리틀챔버오케스트라(단장 연주현)가 맡아 '위풍당당 행진곡' 등 8곡을 연주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해 증평읍 교동사거리에 보행자 중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비롯해 올해에는 교통약자 중심의 보도턱 낮추기 사업, 폐지 줍는 어르신 안전장비 지원 등 회복력 강한 안심도시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갑순) 주관으로 지난 17일 증평체육관 대강당에서 9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육군 37사단 군악대의 지원을 받아 '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3년 뒤 세종·대전·충북·충남 등 충청권에서 열리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선수촌이 세종시에 본격 조성된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수촌 조성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서에는 세종시에 건설될 LH공공주택을 오는 2027년 8월 충청권에서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참가 150개국 선수들의 숙소로 활용하는 방안이 담겨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은 이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위해 △세종시 5-1생활권·6-3생활권 공공주택 약 2천300가구와 부지제공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기본협약체결 이후 세부협약 체결추진 등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2027년 공급예정인 세종시 합강동(5-1생활권)과 산울동(6-3생활권) 공공임대주택 약 2천300가구를 선수숙소로 제공하게 된다. 세종시의 LH 공공임대주택이 선수촌으로 활용되면 조직위원회는 관련 비용을 보전하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150여 개국 1만
[충북일보] 지난 18일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이장 이영봉)마을청년회 회원 17명이 화양천 울바위 계곡에서 도로변을 따라 2.5㎞ 구간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다채움꾸러미' 30개를 이달 20일부터 교육복지 학생이 있는 지역 초, 중, 고등학교에 전달한다. 다채움꾸러미에는 교육복지학생들이 가정에서 몸과 마음 근육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학용품과 줄넘기, 책갈피 등이 담겼다. 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육복지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 발굴과 맞춤형 지원, 학교-가정-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학생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 지원한다. 손희순 교육장은 "교육복지 학생들의 맞춤형 통합 성장 지원을 위해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콜센터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기요금 지원신청은 온라인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으로만 가능하여 온라인 신청이 익숙치 않은 소상공인들은 신청에 애로가 있었다. 이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중기부는 콜센터 접수를 개시한다.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콜센터(1533-0200)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 기본정보 확인절차를 거친 후 접수가 가능하다.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별도로 제공할 필요는 없다. 콜센터 전화접수와 함께 기존처럼 온라인으로도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기요금 특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 누리집 또는 콜센터(1533-02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