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이 22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2024년 주말 진로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계획하고 진로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진로교육원은 사전에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 원정대'라는 주제로 '푸릇푸릇, 스마트팜', '위잉위잉, 드론' 등 10개의 미래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학생과 학부모는 진로교육원 누리집(https://jinro.sje.go.kr)에 접속해 온라인 설문지 양식에 따라 내용을 입력하고 제출하면 된다. '주말 진로 체험·상담 프로그램' 담당자(☏044-903-8732·8733)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종시 반곡동 나무야어린이집 원아와 교사가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행복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92만6천원을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충북일보] 음성 대소초등학교(교장 이연승)학생들이 20일 아침 등굣길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교장 선생님과 함께 비폭력 선언인 '푸른 선언운동 캠페인'으로 "함께해요. 안전한 사이버 세상, 레츠끼리"라는 구호를 외치며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는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20일 진천 재래시장에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5월 토양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 대상지는 산업단지, 공장지역, 교통관련시설지역, 어린이놀이시설 등 15개 지점이다. 조사항목은 산도, 카드뮴·납 중금속 8개 항목, 불소·벤젠·톨루엔 일반항목 9개 등 18개 항목이다. 조사결과 오염기준을 초과한 지점은 없었으나 일부지점에서 불소 항목이 토양오염우려 기준의 7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오염물질 모니터링을 통해 오염수준을 낮출 방침이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자료검증과 종합 분석을 거쳐 내년 4월 이후부터 환경부가 운영하는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sgis.nier.go.kr)에 게재된다.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 토양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여해 12항목에서 모두 '만족'을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에 선정됐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20일 구급대원과및 진천군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불시출동훈련과 관련해 원활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을 위한 도상훈련키트를 활용한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대평동이 주민과 함께 금강수변공원 주변 비어있는 상가부지에 마을정원을 조성한다. 대평동 통장협의회 등 4곳의 주민단체 회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등 70여명은 20일 이곳에 해바라기 씨앗을 직접 심었다.이 부지는 불법투기 폐기물과 잡풀이 무성해지면서 생활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대평동은 지난해도 이곳에 해바라기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편하게 쉬었다 가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몄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기계화를 통해 논콩 재배면적 확대에 나선다. 시는 20일 소정면 소정리 일원에서 콩 재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콩 기계화 파종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시연회는 벼 재배면적 감축과 기계화를 통한 논콩 재배면적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계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효과를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정면 배동필 씨의 논 3천38㎡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콩 전용 파종기계로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기계를 통해 콩 파종이 이뤄지면서 330㎡ 기준 5시간 이상 걸리던 작업시간이 15분 이내로 크게 줄어들었다. 세종시가 지난 14일 2024년 전략작물직불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0농가에서 논콩 34.3㏊를 신청해 지난해 7㏊보다 재배면적이 2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어린이 스스로 학교주변 위험요소를 발굴·신고하는 '세종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가 활동을 시작했다. 세종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 활동할 세종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는 49명이다. 지난 4월 선발됐다. 5월부터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화재 대피, 완강기 체험,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았다. 이날 발대식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앞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픈이노베이션·창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종 시너지온 데이'를 26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연다. '세종 시너지온 데이'는 창업기업의 기술고도화·네트워킹을 통한 실질적 사업 확장을 이끌고, 유기적인 창업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들어 세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행사는 1·2부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중견기업 간 협업을 통한 혁신 사례인 오픈이노베이션의 주요내용과 흐름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로 치러진다. 특히 1부 사업설명회에서 호반건설과 네이버클라우드의 오픈이노베이션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2부는 지역엔젤 투자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종 창업투자 포럼이다. 한국엔젤투자협회 이상학 감사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이 참여해 토론한다. 세미나에 이어 충청권 유망 창업기업 8곳에 대한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충청권 통합 창업기업 투자설명회(IR)도 열린다. 세종시의 출자로 조성된 펀드 운용사 5곳을 비롯한 많은 투자자가 투자설명회에 참여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대·중견기업 관계자나 엔젤투자자는 구글폼(https://forms.gle/AKZKr5f
[충북일보] 괴산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린 오가닉 마켓'이 이달 23일 괴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장한다. '그린 오가닉 마켓'은 2024년 괴산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도, 괴산군 지원을 받아 매월 1회 열린다. 이달 23일에는 괴산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주차장에서 20여 개의 판매 매대를 운영한다. 농산물 판매 외에도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먹거리 판매 등이 함께 진행된다. 군은 추후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이 조성되면 자리를 이동해 개장할 계획이다. '그린 오가닉 마켓'은 이달 23일을 첫 개장으로 7월 23일, 8월 18일, 9월 13일, 10월 13일, 11월 23일 모두 6회 개장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지역 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큰 가구의 지역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 기관·단체 실무자 간담회를 열었다. 20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진천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 관계자와 고독사 예방 사업 수행기관이 함께 모여 기관·단체별로 수행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 사업 업무를 공유했다. 또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진행 시 유의점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기적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해 고독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보은군은 20일 군수실에서 오랜 기간 군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한 공직자들의 이·퇴임식을 간소하게 열었다. 군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를 끝으로 9명의 공무원이 공로 연수에 들어가고, 1명이 퇴직한다. 공로 연수 공무원은 김홍정 농정과장, 이도형 건강증진과장, 최진원 수한면장, 송영길 회인면장, 신성수 내북면장, 정동선 남부출장소 협력관, 이부균 환경지도팀장, 이재기 보은읍 부읍장, 정준오 마로면 부면장이다. 홍순조 내북면 부면장은 공직 생활을 영예롭게 마감한다. 군은 이들의 뜻에 따라 이·퇴임식을 간소하게 마련했으나, 30여 년 이상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한 선배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군청 광장에서 동료 직원, 가족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최재형 군수는 "공직에 몸담았던 동안 성실함과 청렴을 몸소 실천하며 주민을 위해 헌신해줘 감사하다"라며 "명예로운 이·퇴임과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은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 운영을 위해 기존 수탁자인 의료법인 조윤 의료재단과 위·수탁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위탁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29년 6월30일까지 5년이며, 위탁범위는 군립 노인전문병원 운영과 시설관리다.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은 지난 2009년 개원한 뒤 그동안 치매와 노인성 질환자 등을 위한 요양병원으로 운영했다. 군은 수탁자의 운영 능력과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현재 조윤 의료재단이 체계적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판단해 위·수탁 재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은 전체면적 3천865㎡에 3층 규모로 22개 병실에 120병상을 갖췄다. 이 가운데 52병상은 치매 전문 병상으로 운영 중이다. 정영철 군수는 "군민의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군립 노인전문병원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극복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올해의 시민영웅과 명예시민을 찾는다. 시는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12회 세종시민대상'과 '2024년 명예시민'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시민대상은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수상자 1명을 선정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공적이 뚜렷한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특별공로상은 별도 거주 제한이 없다. 후보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 총·학장, 읍면동장,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 시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2024년 명예시민은 외국인 재외동포, 타시·도 인사 등 세종시 위상을 높이고 시 발전에 공로가 큰 각계 주요인사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종 후보로 가려진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등을 통해 오는 9월 선정된다. '12회 세종시민대상'과 '2024년 명예시민' 신청은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등 해당 서류를 갖춰 자치행정과로 우편·방문 제출하거나 시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콜센터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기요금 지원신청은 온라인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으로만 가능하여 온라인 신청이 익숙치 않은 소상공인들은 신청에 애로가 있었다. 이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중기부는 콜센터 접수를 개시한다.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콜센터(1533-0200)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 기본정보 확인절차를 거친 후 접수가 가능하다.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별도로 제공할 필요는 없다. 콜센터 전화접수와 함께 기존처럼 온라인으로도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기요금 특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 누리집 또는 콜센터(1533-02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