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4.09 19:21: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대학생연합(이하 한대련)이 준비 중인 2차 국·공립대 기성회비 반환청구소송에 충북대 재학생 462명이 참여했다.

충북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국·공립대 학생 4천여명이 각 대학 기성회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계기로, 충북대는 한대련이 준비하고 있는 2차 소송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소송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46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대련은 전국 국·공립대별로 진행된 이번 소송인단 모집 결과가 모두 취합되는 대로 이달 중순쯤 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차 소송의 청구액(1인당 기준)이 기존 1차 소송(10만원)보다 20배 이상 많은 2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소송 결과에 따라 그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소송비용은 참여 학생들이 1인당 1만원씩 갹출한 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김병학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