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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소송 치닿는 '기성회비' 문제

한대련, '반환 청구 운동본부' 발족…민변측에 도움 요청

  • 웹출고시간2012.02.13 20:44: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공립대의 기성회비 문제자 법적소송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이하 한 대련)은 충북대 충남대, 서울대 등 전국 국공립대 21개 대학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10만 명 규모의 기성회비 전액 반환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21개 대학 총학생회 또는 학생대표자들이 '전국 국·공립대 기성회비 반환 청구 운동본부' 발족을 준비하는 대표자 회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원고인단 10만 명을 꾸리기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cafe.naver.com/returnsosong)까지 개설하고 시국사건의 변론을 담당해 온 단체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측에 도움도 요청했다.

한대련은 3월 개강 전까지 대학별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기성회비 문제를 알리고 원고인단 총회를 여는 등 여론을 환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3월 초에는 운동본부를 발족한 뒤 대대적인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공립대학 대표자들은 14일 오후 3시 서울시립대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소송 준비를 구체화하기로 해 향후 전개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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