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법공학기술연구소가 경찰청과 공동으로 '경찰과학수사관 재난·안전사고 감식역량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26일부터 3일간 충주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선발된 경찰과학수사관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인사혁신처의 민간위탁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찰청은 재난 및 안전사고 원인규명을 위해 다양한 산업현장에 대한 공학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판단, 민간기관의 전문교육 참여를 결정했다. 경찰청은 법공학기술연구소를 교육기관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연구소장인 김의수 교수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근무 경력과 치안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언급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을 주관한 김의수 교수는 "이번 교육이 경찰과학수사관의 재난안전사고 감식 전문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재난 및 안전사고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은 최근 거제시 소노캄에서 개최한 '2024년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동차공학 전 분야에 걸쳐 학계·연구계·산업계에서 연구·개발한 결과를 발표하고, 자동차공학 관련 신기술을 전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의 사업 참여교수, 참여학생 등 총 67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모빌리티 산업에서 주목하는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등의 논문발표 및 기획 세션을 관람하고, 최신 모빌리티 산업 동향 파악을 통해 전공역량과 연구역량을 증진했다. 이형욱 사업단장은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최신 모빌리티 기술동향을 파악할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며 "산업계가 요구하는 미래형 자동차 산업 실무역량을 갖춘 혁신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5년 동안 약 1천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글로벌 특성화 및 연구 능력 배양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교현2동에서 다양한 이웃사랑이 펼쳐지고 있다.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8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6명에게 보행 보조기를 지원했다. 이는 경제적 부담 완화와 이동권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보행 보조기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설명했다. 같은 날, 교현2동 안도성 통장(4통)은 직접 재배한 감자 10㎏ 70상자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 감자는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도움으로 취약계층 62가구와 경로당 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충주시노인복지관 주최로 '유쾌, 상쾌, 통쾌, 청춘교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8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과 품바 공연, 노래 공연 등을 즐겼다. 남선화 교현2동장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교현2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6월 28일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센터 내 청소년 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의 부모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일정 안내, 하반기 계획 활동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은이 센터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제안 사항들을 앞으로 적극 반영해 학교 밖 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하반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체험 활동, 전문 직업인과의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생활 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기계발 활동 등이 예정돼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문화동행정복지센터가 6월 28일 '제1회 문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실력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발표회는 국선도, 우쿨렐레, 노래교실, 생활댄스 등 4개 프로그램의 공연과 특별 색소폰 연주로 구성됐다. 또 '주민자치 프로그램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타 지역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한수 위원장은 "수강생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다 함께 행복한 문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화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6개의 무료 프로그램(국선도, 우쿨렐레, 노래교실, 생활댄스, 탁구교실, 서예교실)을 운영 중이며, 연 2회(6월, 12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희망자는 문화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충주시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우춘식) 위원과 사리면사무소 직원 등 9명이 지난 28일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과 의왕시 청계동을 방문해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대학찰옥수수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괴산·증평 학부모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부모 생활 '1강'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우리 모두를 살리는 숲에서의 대화'라는 주제로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교별 학부모회 운영 현황 공유 △학부모 간 소통 강화 및 협력 관계 증진 등으로 이어졌다. 괴산증평교육청은 동반한 자녀들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육아와 자녀교육으로 지친 부모와 어릴 때부터 디지털에 익숙한 자녀들이 숲에서 치유하고 생태감수성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손희순 교육감은 "부모의 역량이 필요한 시대, 숲에서 지혜를 찾고 자연에서 공존과 조화의 영감을 얻어 슬기로운 부모가 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괴산증평교육청 학교지원센터는 7월엔 '2강' 교육주체 참여역량을 기르는 학부모-전문가와의 대화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은 주민들이 바라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감물면 마을기획단은 지난 28일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감물면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열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학교, 기업, 군 관계자, 주민 등 지역 현안에 관심이 있는 100여 명이 참여해 마을 발전방향에 관해 함께 고민했다. 이들은 지역의 주요 현안 과제인 주거, 복지, 청년, 교육, 농업, 주민자치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더 나은 감물면을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안경준 단장은 "이번 토론회가 마을기획단을 뛰어넘어 면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현안을 심도있게 고민하고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물면은 주민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향후 감물면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의회가 331회 임시회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022년 7월 임기를 시작한 군의회는 전반기 동안 5차례 정례회와 17차례 임시회를 열어 모두 347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군 의회는 전반기 의정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예산 집행의 투명성 제고와 행정 절차의 효율성 증대, 지역사회의 복지 강화와 환경보호 부문에 의정 역량을 집중했다.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과 입법 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을 마련했다. 군의회는 이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협력 강화를 위한 각종 간담회를 열고 현장 방문, 수어 통역과 회의 영상을 송출했다. 이런 노력으로 정책결정 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 채널이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체계화될 수 있었다. 신송규 의장은 "괴산군의회는 전반기에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인구감소, 생활 인프라, 지역의료 서비스 등에서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면서 "후반기 의회에서는 보다 심도 있는 논의와 입법 활동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대안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음성 설성클럽(회장 함영훈L), 삼성클럽(회장 정영훈L), 금왕클럽(회장 안형배L) 회원들이 라이온스356-D충북지구에서 교부받은 컴퓨터와 주변기기 일체를 음성지역아동센터 3곳에 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이 민선8기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2030 음성시 승격' 기반 만들기에 속도를 낸다. 군에 따르면 후반기에는 DB하이텍을 중심으로 시스템 반도체산업 중부권 생산거점과 국립소방병원이 내년에 개원한다. 이에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한 첨단소방·헬스케어 산업거점 기반을 마련해 4+1 신성장산업 관련 기관과 기업체 유치 경쟁력을 높여 첨단전략산업을 선점해 나간다. 또 우량 유치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와 새로운 투자 유치를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 17곳(764만9천㎡) 외에 용산산단 등 현재 조성 중인 산단 9곳(586만8천㎡)의 준공에 힘쓴다.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1만3천800여 세대의 건설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은 의료·교육·체육·문화 등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주민의 삶이 풍요롭고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인구 유입을 꾀한다. 구체적으로 국립소방병원, 공공산후조리원과 같은 의료 인프라를 조성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출산에 대응한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명문학원 인강 지원·지역 대학 장학금 지원 등으로 혁신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한다. 아울러 소규모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혁신도서관이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맹동혁신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 강좌를 개설해 7월30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다. 강좌는 △나의기록 일기쓰기 △만들기 세상 △모여라! 이솝우화랑 놀자! △바다생물, 어디까지 알고 있니· △신나는 그림책 놀이!! △즐거운 베이킹 시간 등 6개다. 모집 인원은 60명으로 2일 오전 10시부터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맹동혁신도서관에 전화(043-871-3997)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은 지난달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한가운데 조향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필수 광혜원면장이 지난달 29일 정년퇴임을 맞아 광혜원면 취약계층에 100만원, 화랑 풍물단에 100만 원을 각각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효석·정문숙)는 지난달 28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과 봉사에 관심 있는 주민 10여 명과 함께 '내귀에 이혈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콜센터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기요금 지원신청은 온라인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으로만 가능하여 온라인 신청이 익숙치 않은 소상공인들은 신청에 애로가 있었다. 이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중기부는 콜센터 접수를 개시한다.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콜센터(1533-0200)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 기본정보 확인절차를 거친 후 접수가 가능하다.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별도로 제공할 필요는 없다. 콜센터 전화접수와 함께 기존처럼 온라인으로도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기요금 특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 누리집 또는 콜센터(1533-02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