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7.4℃
  • 구름조금서울 4.7℃
  • 맑음충주 4.9℃
  • 구름많음서산 4.5℃
  • 구름조금청주 6.3℃
  • 구름조금대전 6.1℃
  • 구름조금추풍령 4.5℃
  • 맑음대구 8.3℃
  • 맑음울산 9.0℃
  • 맑음광주 7.5℃
  • 구름조금부산 10.5℃
  • 구름조금고창 6.8℃
  • 구름많음홍성(예) 5.4℃
  • 구름많음제주 11.1℃
  • 구름조금고산 9.3℃
  • 구름많음강화 2.3℃
  • 맑음제천 3.9℃
  • 구름조금보은 5.0℃
  • 구름많음천안 5.2℃
  • 구름많음보령 5.6℃
  • 구름많음부여 6.5℃
  • 구름조금금산 6.1℃
  • 구름많음강진군 8.4℃
  • 맑음경주시 8.6℃
  • 구름조금거제 8.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 석회석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시멘트 생산 지역 행정협의회, 석회석 폐광지역의 미래를 논하다

  • 웹출고시간2024.12.12 11:20:17
  • 최종수정2024.12.12 11:20:1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시멘트 생산 지역 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열린 석회석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화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 시멘트 생산 지역 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석회석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려

심포지엄은 협의회장인 김문근 단양군수의 개회사 후 심규언 동해시장의 환영사와 폐광지역 개발 우수사례인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개발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석회석 폐광산 관광 자원화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유승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의 첫 번째 발표와 석회석 폐광산 활용 방안에 대한 최성웅 강원대학교 교수의 두 번째 발표도 진행됐다.

이후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배준호 한라대학교 교수, 장준영 한국광업공단 지역진흥처장, 이원학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협의회장인 김문근 단양군수는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석회선 폐광산이 단순히 과거의 산업 유산으로만 머물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제시된 의견은 시멘트 생산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멘트 생산 지역 행정협의회는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 제천시, 단양군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023년 1월 시멘트 생산 지역 공동 발전과 지역 주민의 환경권 회복을 위해 구성됐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