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6.8℃
  • 흐림서울 3.3℃
  • 구름많음충주 3.5℃
  • 흐림서산 4.0℃
  • 흐림청주 4.8℃
  • 흐림대전 5.1℃
  • 흐림추풍령 3.7℃
  • 흐림대구 7.8℃
  • 구름많음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6.5℃
  • 구름많음부산 9.2℃
  • 흐림고창 5.0℃
  • 흐림홍성(예) 4.1℃
  • 구름조금제주 10.4℃
  • 구름조금고산 8.6℃
  • 흐림강화 1.8℃
  • 흐림제천 3.2℃
  • 흐림보은 4.2℃
  • 흐림천안 3.5℃
  • 구름많음보령 5.1℃
  • 흐림부여 5.5℃
  • 구름많음금산 5.2℃
  • 구름조금강진군 8.1℃
  • 구름많음경주시 7.9℃
  • 구름조금거제 8.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12월 31일까지 쓰세요"

오는 31일 사용 종료
잔액 전액 자동 소멸

  • 웹출고시간2024.12.12 16:36:37
  • 최종수정2024.12.12 16:36:37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오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연말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3만 원 지원하는 카드다.

지원금은 공연·영화·전시·도서·관광시설·교통·숙박·체육시설 등 전국 약 3만여 곳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충북문화재단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다만,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자동 소멸된다.

특히, 올해 지원금을 받고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내년도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재충전은 2024년 문화누리카드 사용이력이 있는 경우, 2025년에도 수급자격 유지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금이 자동 지급되는 제도이다.

한편, 충북문화재단은 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여 이동이 어려운 대상과 시설에 거주 중인 이들을 위해 전화결제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상품을 구매해 배송받을 수 있는 '충북 더 가까이' 서비스를 운영한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